원래는 상당히 멋있고 진지한 곡이었는데, 어느순간부터(아마 푸른거탑때부터로 기억한다.) 이 곡만 들으면 피식 웃게되는 그런곡인데...
액센트는 탱고 베이스인것 같다.
4분의 4박자 셈여림은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이 초등학교 교육을 무사히 마치셨다면 강 약 중강 약. 이라는 정도는 알 고 있을 것이다.
그러나 탱고는 약간 다른데, 탱고라는 녀석은 4분의 4박자를 놓고 보면, 팔분음표 8개가 한 마디에 들어간다고 했을때 강약약강약약강약
binary로 보면 10010010 형태가 된다. 그것에 신경써보면서 들으면 또 색다르게 느껴질지도.
- 비록 클래식은 아니지만 갑자기 간단하게 리뷰하고싶어서 슉 써내려감.
- 연주는 앙상블 디토연주, 연주하는 사람들 표정에서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묻어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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